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의 배우 송창의가 극 중 강진우 캐릭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송창의(강진우 역)는 김정은(정덕인 역)을 사랑하게 되면서 누구보다 그녀의 행복을 바라며 곁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강진우(송창의 분)도 사실은 깊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 인물. 때문에 주위에 무관심 했었지만 덕인(김정은 분)을 만나고 난 후부터는 밝고 따뜻한 면들은 물론 자신의 마음을 숨김없이 표현하는 적극적인 변화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송창의는 "과거 진우는 힘든 삶을 살아온 무뚝뚝하고 말 없는 남자였다. 그러나 정략결혼을 했던 아내가 자살하게 되면서 진우의 가치관이 변화된 것 같다. 그렇기에 진우가 덕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순수한 사랑을 제대로 해보지 못 했기에 후회 없이 자기감정에 솔직해 보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드라마 속 강진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또한 그는 "스태프와 배우들끼리도 진우가 과거에 예사롭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만큼 덕인을 많이 챙겨주고 자신의 아픔만큼이나 덕인의 아픔을 신경 쓰기 때문인 것 같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김정은을 향한 송창의의 포근한 배려와 고백으로 이들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송창의는 "김정은은 좋은 파트너다. 워낙 연기도 잘 하고 나와 합도 잘 맞는다. 또 내 연기를 보듬어줄 수 있는 배우이기도 하다"고 말해 오늘 방송될 13회에서는 또 어떤 케미로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훈훈케 할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처럼 송창의는 무한애정을 가지고 캐릭터에 몰입하며 드라마를 이끌어 나가고 있어 앞으로 드라마 속에서 더욱 돋보일 강진우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진정한 사랑을 시작한 송창의를 만날 수 있는 MBC '여자를 울려'는 오늘(30일) 저녁 8시 45분에 1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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