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이 터키 안탈랴에서 열린 2015년 WA 양궁월드컵 2차 대회 컴파운드 종목에서 세계 최정상급 실력을 확인했다.
31일(한국시각) 끝난 남자 개인전에서 김종호(중원대)가 금메달을 땄다. 지난해 최용희(현대제철)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이다. 남자 단체전에서는 동메달, 여자 단체전에서는 은메달을 수확했다.
컴파운드의 불모지였던 한국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채택과 함께 급성장했다. 대표선수단이 선수촌에 입촌해 집중훈련을 하면서 실력이 일취월장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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