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스릴러 <악의 연대기>가 개봉 18일 째인 5월 31일(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악의 연대기>의 200만 돌파 시점은 2014년 상반기 흥행 스릴러 <끝까지 간다>와 같은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해 눈길을 끈다. 또한 <끝까지 간다>가 200만 돌파 이후 350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첫 스릴러라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악의 연대기>의 200만 관객 돌파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스물>, <강남 1970>에 이어 2015년 4번째 200만 돌파 한국영화로 지난 4월 5일(일) <스물>이 200만 관객을 돌파한 이래 56일 만에 이룩한 쾌거여서 괄목할 만하다. 이 뿐만이 아니다. <악의 연대기>는 개봉 3주차에도 불구하고 지난 5월 30일(토) 77,017명 관객을 동원하며 토요일 박스오피스 3위에 등극, 쟁쟁한 신작 <무뢰한>, <투모로우랜드> 등을 제치고 흥행 역주행 하며 장기 흥행몰이 중이다.
한편, <악의 연대기>가 200만 관객을 돌파하기까지 많은 기록을 남겼다. 외화의 초강세였던 국내 극장가에 44일 만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며 한국영화의 저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2015년 상반기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의 오프닝 스코어 경신은 물론,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더불어 <악의 연대기>는 개봉 6일 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5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추격자>와 흥행 스릴러 <끝까지 간다>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였다. <악의 연대기>의 200만 관객 돌파는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와 충무로의 대표 제작진들이 만나 완성도 높은 작품에 대한 입소문이 바탕이 된 것으로 보여진다.
영화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어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예측불허의 추적 스릴러. 2015년 개봉 한국영화 중 4번째 200만 관객 돌파하며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킨 <악의 연대기>는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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