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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내셔널리그 상반기 무패행진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경주한수원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디펜딩챔피언' 울산현대미포조선도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며 우승에 노리고 있다. 전반기 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천안시청과 김해시청도 이번 내셔널선수권을 통해 반전의 계기를 노리고 있다. 역대 내셔널선수권 우승은 2004년 새롭게 개편된 이후, K리그 챌린지로 승격한 수원FC(전 수원시청)가 3회로 최다우승 기록을 갖고 있고, 울산현대미포조선과 경주한수원이 2번, 창원시청, 부산교통공사, 대전코레일 등이 1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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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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