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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코스타는 여자친구가 스페인에 있는데다, 영국의 날씨 및 영어, 음식에 적응하지 못해 향수병을 앓고 있다. 주급을 줄여서라도 스페인으로 복귀하기를 원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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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첼시는 코스타에게 몸과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충분한 휴식시간을 보장함으로써 달래기에 나섰다. 전 소속팀 AT마드리드는 즉각 첼시에 코스타 영입을 타진했지만, 무리뉴 감독은 "코스타는 잠깐 피곤했을 뿐, 우리는 그를 지킬 것"이라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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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카오의 경우 기량 대비 지나치게 높은 주급이 영입에 방해가 되고 있어 가능성은 미지수다. 하지만 첼시는 적어도 올시즌의 로익 레미-디디에 드로그바보다 좋은 공격진을 갖춤으로써 고질적인 햄스트링 부상에 시달리는 코스타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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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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