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월화극 1위로 종영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마지막회 시청률은 11.7%로 집계됐다. 지난 1일의 11.0%보다 0.7% 상승한 수치.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은 10.2%, KBS 2TV '후아유-학교2015'는 7.0%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4월21일 방송된 18회의 12.8%이었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독특한 소재와 이를 잘 살린 연출로 큰 화제를 모았다.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유준상, 유호정, 이준, 고아성 등의 열연이 빛났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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