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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감독은 올시즌이 종료되기 이전부터 경질설에 시달려왔다. 자신이 영입한 램버트, 발로텔리 등 공격진이 부진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위에 그치며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에도 실패했다. 특히 최종전에서 스토크시티에 1대6으로 대패하며 팬들의 비난까지 받았다. 로저스 감독은 "구단이 나를 경질한다면 나도 그만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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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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