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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김도훈 감독이 마침내 팬에게 약속한 미션 수행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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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초보 사령탑인 김 감독은 시즌을 시작하기 전 감독 데뷔 첫승을 거두면 맥아더 장군 코스튬을 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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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이날은 현충일이어서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켰던 맥아더 장군이 김 감독을 통해 부활하는 모습은 특이한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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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라운드 전남 원정에서 아쉬운 0대1 패배를 기록했던 인천은 전남을 홈으로 불러들여 설욕에 도전한다.
이밖에 경기 시작 전에는 전광판을 통한 조수철 매치데이 퀴즈, 유티와 함께하는 응원 배우기가 준비돼 있으며 하프타임에는 빙고게임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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