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헝다가 전격적으로 감독 교체를 단행했다.
광저우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 경질과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광저우는 '구단의 전략적 발전을 위해 5일부로 칸나바로 감독과 상호 합의하에 물러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석연찮다. 현재 광저우는 중국 슈퍼리그 선두에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에서도 8강에 올랐다. ACL 16강전 1차전에서 성남에 고전했지만 그래도 중국 최강의 모습은 보여주고 있다. 칸나바로 감독의 경질과 관련해 향후 많은 루머가 떠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콜라리 감독과 광저우의 계약기간은 2년 6개월로 발표됐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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