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가 우나이 에메리 감독을 붙잡는데 성공했다.
세비야는 6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메리 감독과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1년 연장에 합의한 에메리 감독은 2017년까지 세비야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2013년 1월 세비야의 지휘봉을 잡은 에메리 감독은 지난시즌에 이어 올시즌에도 세비야를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이끄는 지도력을 발휘했다. 다음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권도 따냈다. 그런 에메리 감독에게 러브콜이 쏟아졌다. 샘 알라다이스 감독 후임을 찾은 웨스트햄이 적극적이었다. 에메리 감독은 웨스트햄의 적극적인 러브콜에도 잔류를 선언했다. 에메리 감독은 다음시즌에도 세비야의 유럽 대회 성공을 이끌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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