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스키협회는 4일 불가리아 바르나에 열린 국제스키연맹 총회에서 캐나다 프리스타일 협회 및 스키크로스 협회, 스노보드 협회와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캐나다는 2014년 소치올림픽에서 스키크로스를 포함하여 남녀 모굴과 여자 슬로프스타일까지 프리스타일 스키에서만 금메달 4개를 차지한 스키 강국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국 스키협회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합동훈련 및 정보교류를 통해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앞으로 캐나다 현지 훈련, 외국인 전담코칭 시스템을 적극 활용한다면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뿐 만 아니라 국내 스키 선수들의 육성 및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스키협회는 캐나다 이외에도 핀란드 스키협회, 미국스키협회와 MOU를 체결하여 국내 선수들의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이고 동계스포츠의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국가와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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