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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개막 전 미디어데이에서 윤 감독은 전승우승을 목표로 내걸었다. 그러나 개막전에서 코로사에 덜미를 잡히는 등 초반에 고전하면서 흔들렸다.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지만, 1, 2차전 모두 상무에 고전하는 등 쉽지 않은 행보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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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는 끝났지만 윤 감독은 쉴 틈이 없다. 오는 11월 카타르 도하에서 펼쳐질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에서 남자 대표팀 사령탑으로 본선 티켓 사냥을 준비해야 한다. 귀화선수를 앞세워 세계 정상급으로 발돋움한 카타르 뿐만 아니라 중동팀들의 기세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한국 남자 핸드볼의 리우행 가능성은 반반 정도로 점쳐지고 있다. 윤 감독은 "카타르가 최근 귀화선수 3명을 더 데려왔다고 하더라.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 같다"며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등 선수들이 여러 대회를 준비해야 하는 만큼 훈련 시간이 많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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