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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적의 외야수 데닝은 메이저리그에서 뛰다가 건너온 선수가 아니라, 일본 독립리그인 BC리그(베이스볼 챌린지) 니가타 출신이다. 야쿠르트는 지난달 말 기존의 외국인 타자 래스팅스 밀리지가 얼굴을 다쳐 전력에서 빠지면서 데닝을 영입했다. 6월 초 합류가 예정돼 있었는데 일주일 앞당겨 5월 25일 계약했다. 인터리그 개막에 맞춰 프로 무대를 밟게 된 것이다. 6개월 계약에 연봉 360만에. 월급으로 따져보면 60만엔 정도인데, 니가타 시절 연봉 30만엔보다 두 배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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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소속으로 11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7푼8리, 2홈런, 9타점. 득점권 타율이 3할(10타수 3안타 1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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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생인 데닝은 2005년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해 레드삭스 산하 마이너리그, 호주리그에서 뛰었다. 2013년 시즌 중간에 BC리그 니가타에 입단했다. 2009년과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호주 대표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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