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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은 8일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 6월 A매치에 나설 22명의 선수를 소집했다. 이날 소집에는 왼쪽 발목 피로골절 증상으로 제외된 임채민(성남)을 대신할 임창우(울산)을 제외할 22명의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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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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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2연전에 임하는 각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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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해외파 가릴 것 없이 선수들의 피로도가 상당하다.
-메르스 문제로 어수선한 상황인데 A매치 2연전 승리가 큰 힘이 될 것 같다.
메르스가 있든 없든 우리는 항상 승리를 목표로 해야 하는 팀이다. 다만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선수, 코칭스태프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승리한다면 국민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을 것이다.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들을 선발하겠다는 계획대로 선수들을 불러들였다. 그러나 여전히 일부 선수들의 제외를 두고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다.
우선 아슬아슬하게 합류하지 못한 선수들에 대해 말하자면, 때로는 다른 이의 불행이 본인에게는 행운이 될 수 있다. 부상자가 언제 나올 지 모르기 때문에 언제든 발탁할 수 있다. 항상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새롭게 발탁된 선수들은 대표 선수의 책임감이 얼마나 큰 것인지 잘 이해하고 좋은 활약을 해 앞으로 쭉 발탁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주장인 기성용이 합류하지 못하는 만큼 대체자 역할을 해줄 선수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드필더 공백은 앞으로 훈련을 통해 몸 상태와 기량을 점검하고 판단을 할 것이다. 팀을 이끌어 갈 정신적 지주 역할은 곽태휘가 적합할 듯하다. 연령이나 기량 뿐만 아니라 그동안 나와 함께 해 온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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