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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조지 밀러 감독은 한국을 비롯하여 세계적인 흥행에 대해 "극장이 아닌 TV 등의 다른 형태로는 체험의 밀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정의했다. 또한 영화를 통해 "절망적인 시대에도 어떤 횃불, 이를 테면 인간애를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흥행에 대해 "내가 영화를 만드는 데 있어 한국영화와 한국 감독들에게 많은 영향을 받는다. 영화적 수준이 높은 한국에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사랑 받다니 감독으로서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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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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