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의 짧은 인터밀란 임대 생활, 그러나 그의 부진은 이어졌다. 이제 소속팀 아스널에서 다시 재기를 꿈꿔야 한다.
독일 대표팀 출신의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가 9일(한국시각)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스널은 대단한 클럽이다. 내가 팀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상황은 항상 변하지만 내년 시즌에 아스널에서 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2시즌 아스널에 입단한 포돌스키는 2012~2013시즌, 2012~2014시즌 팀의 주축 공격수로 활약하며 19골을 넣었다. 그러나 2014~2015시즌 초반에 주전 경쟁에서 밀린 뒤 지난 1월 인터밀란으로 임대 됐다. 부진은 이어졌다. 포돌스키는 인터밀란에서 17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는데 그쳤다.
어느덧 포돌스키도 30세의 노장 대열에 합류했다. 그러나 열정은 여전히 뜨겁다. 그는 "좋은 시즌을 보내지 못했지만 해외에서 경험을 쌓았다. 앞으로 보여줄게 많다. 아직 축구에 대한 열정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면서 재기를 다짐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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