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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강팀이긴 하지만 부딪쳐보려고 한다. 최선을 다하겠다. 첫 경기인 만큼 중요한 경기다. 첫 단추를 잘 꿰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강호 스웨덴과 나이지리아가 예상을 뒤엎고 3대3으로 비긴 것을 언급하자 "첼시에서 함께 뛰던 선수 2명이 스웨덴 대표팀인데 자신만만했다. 그렇지만 월드컵이기 때문에 나이지리아도 준비를 잘하고 나왔을 거라고 생각했다. 세트피스도 그렇고 나이지리아가 굉장히 잘한 경기였다"고 분석했다. "월드컵은 늘 이변이 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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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5회 수상에 빛나는 '레전드' 마르타와의 첫 맞대결에 대해 지소연은 당당하게 부딪칠 각오다. "브라질과의 A매치가 내 데뷔전이다. 그때 0대1로 졌다. 9년만에 두번째로 다시 만나게 됐다. 꼭 이기고 싶다"고 했다. "레전드이고 좋은 선수다. 그러나 경기장 밖에서는 상대를 존중해야 하지만, 경기장 안에서는 존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선수 대 선수로 붙어보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몬트리올(캐나다)=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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