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주도했던 국제축구연맹(FIFA) 부패 수사가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모양새다.
로이터통신은 10일(한국시각) 'FIFA 부패 사건에 관여했던 알레한드로 부르사코가 이탈리아 경찰 당국에 출두했다'고 전했다. 부르사코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FIFA가 그동안 저지른 부정에 상당부분 관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 연방수사국(FBI)의 요청을 받은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는 최근 적색수배서 명단에 잭 워너 FIFA부회장과 함께 부르사코를 포함시킨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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