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남기일 광주 감독은 수비 안정과 라인 컨트롤에서 답을 찾았다. 남 감독은 "그동안 상대가 잘해서 실점했다기보다 실책과 자책골로 인한 실점이 많았다. 이런 부분을 훈련을 통해 많이 보완했다. 최근에 이런 모습이 나오지 않으면서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는 올시즌 1~12라운드까지 17실점을 기록했다. 불운과 실수가 겹쳤다. 이 기간 중 자책골이 3골이나 된다. 수비수들과 골키퍼의 어이없는 실수로 3~4골을 허용했다. 실점이 많아 광주는 '난타전'도 자주 치렀다. 그러나 광주는 최근 3연승을 질주하는 동안 단 1실점만 허용했다. 김영빈 안영규 정준연 등 중앙 수비진이 안정을 찾아가면서 실점을 최소화하고 있다.
Advertisement
광주는 수비 안정과 라인 컨트롤로 2011년 창단 후 수원에 첫 승을 거두는 쾌거도 이뤄냈다. 광주는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전에서 후반 25분 수비수 정준연이 경고 2회로 퇴장을 당하고도 1대0으로 승리를 기록했다. 남 감독은 "(라인을 끌어올리는 전술이) 위험 부담은 있지만 물러나고 싶지 않다. 수원보다 더 많이 뛰었고, 경기 흐름을 가져왔다. 공격수들이 전방부터 움직여주기 때문에 상대에게 찬스를 주지 않았다"면서 "이런 흐름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광주의 상승세가 지속될 분위기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너만 보면 설레” 유부남 프로 골퍼, 수강 중단 통보에 강제 목키스·폭행 (사건반장) -
세상 떠난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마지막 모습 담겼다..다시 못볼 투샷 ('나혼산') -
임주환, 물류센터 일용직 사실이었다..소속사 “근무 경험 맞다” [공식] -
성시경, '수억횡령' 매니저 가고 '일잘러' 日매니저 왔다…열도 방송 진출 '척척' -
최정윤, 재혼 후 달라진 삶.."父 부재 느끼던 딸 성격도 밝아져" -
‘경찰관 역’ 유명 배우, 화재로 사망..아내는 남편 구하려다 심각한 화상 -
'40세' 문채원, '돌싱' 서장훈 녹인 플러팅 "장훈아 1조만 줘봐" ('미우새') -
임주환 "지하철·버스 타고 스케줄"…물류센터 근무만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