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가 오는 12일 메르스 공포와 관련 생방송으로 교육대토론을 진행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으로 불안에 휩싸였다. 지난달 20일 메르스 확진 환자가 처음으로 발생한 후 순식간에 퍼진 바이러스로 확진 환자와 사망자가 전국적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정부의 초기 대응 부실로 인해 우리나라는 메르스 발병국가 세계2위라는 불명예도 안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교육현장도 메르스 확산 여파로 혼란에 빠졌다. 학교에서는 메르스 예방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대응 시스템이 부족하여 우왕좌왕했으며, 결국 최선의 대안으로 휴업을 결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학교 휴업을 놓고, 휴업을 해야 한다는 교육부와 휴업은 과잉대응이라는 보건복지부가 의견을 달리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과 혼란이 가중되었다. 그러던 차에 지난 8일, 10대 메르스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메르스 감염에 대한 공포심과 긴장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감염병이 확산되고 있는 현재, 우리 학생들은 안전한 것일까? 또 후속 조치로 나오는 예방대책들은 과연 신뢰할 수 있을까?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감염병의 위험으로부터 학교는 우리 아이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것일까?
오는 12일 낮 12시 20분부터 80분 동안 이어지는 '생방송-EBS교육대토론'에서는 최근 퍼지고 있는 메르스 사태를 통해 학교감염예방정책을 점검한다. 현재 학교에서는 메르스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고, 앞으로 메르스와 같은 감염병이 퍼질 때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어떤 시스템을 마련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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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학교 휴업을 놓고, 휴업을 해야 한다는 교육부와 휴업은 과잉대응이라는 보건복지부가 의견을 달리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과 혼란이 가중되었다. 그러던 차에 지난 8일, 10대 메르스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메르스 감염에 대한 공포심과 긴장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감염병이 확산되고 있는 현재, 우리 학생들은 안전한 것일까? 또 후속 조치로 나오는 예방대책들은 과연 신뢰할 수 있을까?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감염병의 위험으로부터 학교는 우리 아이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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