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뒤흔들 이유비 하의실종 화보, 흰옷 한벌 걸친 '아찔 판타지'
이준기 이유비
배우 이준기 이유비의 부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유비의 하의 실종 화보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유비는 과거 한 음료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날씬한 각선미를 뽐내는 하의실종 패션. 여러분도 할 수 있을 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이유비는 머리를 위로 올려 묶은 '당고 머리'와 환한 미소로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흰색 셔츠를 착용해 청순섹시를 발산하고 있다.
이유비의 짧은 셔츠 아래로는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1일 이유비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이준기와 함께 넘어지면서 이유비 역시 허리를 다쳤다.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이유비가 넘어진 다음 걷지도 못해서 입원했다"면서, "의사로부터 요추 간판 탈출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10일 이준기는 촬영 중 코뼈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다.
'밤을 걷는 선비'는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 분)을 중심으로 '흡혈귀'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달콤살벌한 로맨스, 오싹함과 스릴 등을 안길 판타지멜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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