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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여자월드컵 E조 조별리그, 브라질과의 1차전에서 0대2로 패한 한국(FIFA랭킹 18위)은 14일 오전 8시 FIFA랭킹 37위 코스타리카와 2차전을 치른다. 2003년 미국월드컵 이후 12년만의 도전에서 첫승, 16강행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사는' 일전이다. 1차전에서 사상 첫 월드컵 무대에 도전한 코스타리카는 스페인과 1대1로 비기며 승점 1점을 따냈다. 파리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는 '캡틴' 셜리 크루즈(30), '거미손' 골키퍼 디니아 디아즈(27), 스페인전 동점골의 주인공 로드리게스 세디노(22), 동점골을 어시스트한 발빠른 윙백 릭시 로드리게스(25), 48경기에서 18골을 터뜨린 1991년생 공격수 카트린 알바레도 등이 주 경계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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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에이스로서, 첫 월드컵을 치르는 부담감에 대한 외신기자의 질문에 "매번 물어보는 게 부담이 된다"며 웃었다. "저는 괜찮다. 코칭스태프와 동료들을 믿기 때문에 부담되지 않는다.,준비한 것만 잘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다. 브라질전은 이미 끝난 경기다. 90분의 경기는 끝났고 이제 180분의 경기가 남았다. 180분 동안 최선 다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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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캐나다)=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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