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코스타리카전을 준비중인 박은선 역시 "믿어주신 윤덕여 감독님께 감사한다"고 했다. 경미한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윤 감독은 박은선의 능력을 믿고 발탁했다. 박은선 역시 그 믿음을 알고 있다. 윤 감독은 "나도, 우리 선수들도 박은선에 대한 믿음이 있다. 우리 팀에서 역할을 해줘야 하는 선수이고, 그렇기 때문에 불렀다. 나도 기대하고 있고, 믿고 있다. 본인도 팀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박은선은 "감독님께서 걱정을 많이 하시고 치료받을 때 운동할 때 아픈 걸 수시로 세심하게 체크하신다. 그라운드에 나서게 되면 아픈 건 생각할 필요가 없다. 아프더라도 팀을 위해 무조건 뛰어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윤 감독은 "누구보다 본인이 가장 답답할 것"이라고 했다. 브라질전에 박은선을 아낀 것과 관련 "은선이를 투입해도 전세를 뒤집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봤다. 써야 할 때 못쓰는 일이 생기면 안되기 때문에, 꼭 필요한 때 쓰기 위해, 선수 보호를 위해 아꼈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윤 감독은 캐나다여자월드컵 E조 코스타리카와의 2차전을 하루 앞둔 13일(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올림픽스타디움 내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전 기자회견에서 필승의 뜻을 또렷이 밝혔다. "코스타리카전은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다.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브라질과의 1차전에 실패했기 때문에 2차전은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라고 강조했다.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힘과 전력을 발휘해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우리가 그동안 목표하고 계획했던 성과를 가지고 갈 수 있다. 오늘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 잘해서 내일 경기 잘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언제나처럼 선수들을 향한 확고한 믿음을 표했다. "그동안 나와 우리 선수들은 오랫동안 시간을 함께 해왔기 때문에 제 의도를 우리 선수들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심리적 부담 부분도 슬기롭게 헤쳐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몬트리올(캐나다)=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결혼 후 韓 떠난' 김병세, 리조트급 美대저택 공개 "집 넓어 다이어트에 최적" -
‘아이유 예비 시모’ 강명주 암투병 끝 사망..오늘(27일) 사망 1주기 -
효민, '보낸사람 강동원' 선물 인증…"충성을 다할게요" -
“식당서 노출 금지” 최현석, 뿔났다..얼마나 심했으면 안내문까지 -
'고위험 산모' 남보라, 가족들 반대에도 "자연주의 출산하고 싶다" 선언 (편스토랑) -
MC몽, 수면제 대리처방 의혹…경찰 수사 착수 -
'이병헌♥' 이민정, 무보정 프로필 사진은 처음.."내 얼굴 내가 못 봄" -
'안양예고 동창' 비 "김무열 말 넘 많아"→김무열 "고등학교 얘기 그만" ('크레이지 투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폰세와 슈어저는 선발이 '당연직'이라는데, 그러면 전 KIA 투수는 트레이드? "선발 5명 베스트로 간다" TOR 감독
- 2.[공식발표] 롯데의 충격선택! 사장·단장이 책임 떠안기로 → 도박 4인방 추가징계 없다
- 3.'3+5 선발 상비군 시스템' 삼중 안전장치! 역시 투수전문가 감독은 계획이 있구나 → 두산 선발진 재건 프로젝트, 플랜A B C까지 대비한다 [미야자키 현장]
- 4."때론 물러서는 것도 책임의 한방식" '여성체육인' 박지영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 772일만에 전격 사퇴[단독]
- 5."경기해야 하는데..." 오키나와 적신 봄비로 무산, '최종전' 대표팀, '첫 경기' KT '발 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