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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네이마르는 0-1로 뒤지던 전반 5분 다니 알베스의 크로스를 멋진 헤딩골로 연결한 데 이어, 후반 추가시간 더글라스 코스타의 역전골까지 이끌어내며 이날의 영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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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표팀은 화려한 수비진과 준수한 중원에 비해 공격진이 초라한 만큼, 네이마르의 어깨가 무겁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는 디에구 타르델리(산둥)가 나섰고, 그 뒤를 받치는 선수도 프레드(플루미넨세)-호베르투 피르미누(호펜하임) 등에 불과했다. 지난 브라질월드컵에서 네이마르가 빠진 브라질은 독일에 1-7로 대패하는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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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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