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가 게릴라 콘서트에서 '음오아예'를 최초 공개했다.
마마무는 14일 오후,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와 마포구 서교동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윙카 게릴라 콘서트를 열고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했다.
이번 게릴라 콘서트는 사전 장소와 시간을 공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과 주말 대학로와 홍대를 찾은 시민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마마무는 데뷔곡 'Mr. 애매모호'부터 '피아노맨', '아?'을 비롯해 '연애 말고 결혼' OST로 큰 사랑을 받은 '러브레인'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마마무는 19일 발매 예정인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Pink Funky)'의 타이틀곡 '음오아예'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정식 발매 전 임에도 불구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관객들은 하이라이트 부분인 '음오아예'를 따라하는 떼창을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돌발적인 무대에도 관객들은 마마무의 음악을 따라 부르고 함께 즐기며 뜨거운 반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마마무 소속사 측은 "마마무의 '음오아예' 발매 전 대중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기 위해 윙카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아직 발매 전인데도 관객분들이 금세 후렴구를 따라 불러주셔서 깜짝 놀랐다. 앞으로 활동하면서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마무는 19일 신곡 '음오아예'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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