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세르비아 출신인 미얀마의 아브라모비치 감독은 전력 차가 큰 만큼 밑질 것이 없는 승부라고 했다. 그리고 이변을 이야기했다. "이번 경기는 우리 선수들의 실력을 평가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한국이 강팀이지만 축구는 항상 이변이 일어나는 종목이다. 한국을 상대로 강한 도전 정신을 앞세워 이기는 경기를 하는 게 목표다." 그의 말대로 축구공은 둥글다. 그라운드에는 늘 이변이 공존한다. 하지만 미얀마가 한국을 넘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Advertisement
여전히 공백이 있다. 오른무릎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주장 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없다. 박주호(28)와 구자철(26·이상 마인츠) 김보경(26·위건) 지동원(24·아우크스부르크)은 기초군사훈련에 입소해 제외됐다.
Advertisement
슈틸리케 감독은 미얀마전을 앞두고 다시 한번 예상을 뒤엎었다. 이미 시험가동은 마쳤다. J2리그의 원톱 이용재(24·나가사키)는 UAE와의 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다. 그의 발탁을 놓고 말이 무성했지만 골로 논란을 잠재웠다. 슈틸리케 감독은 "그동안 이용재를 비판해왔던 일부 팬들은 이제 자제를 해야 할 것 같다"고 꼬집었다.
Advertisement
하지만 첫 술에 배부를 순 없다. 평가전은 평가전이다. 실전에서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해야 더 높게 비상할 수 있다.
분위기가 좋다. 슈틸리케호는 기대감으로 가득하다. 산뜻한 첫 출발이 기다리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경찰관 역’ 유명 배우, 화재로 사망..아내는 남편 구하려다 심각한 화상 -
임주환 "지하철·버스 타고 스케줄"…물류센터 근무만이 아니었다 -
구성환, 세상 떠난 꽃분이와 마지막 투샷..'나혼산'서 공개 -
'결혼 후 韓 떠난' 김병세, 리조트급 美대저택 공개 "집 넓어 다이어트에 최적" -
'뇌기능 악화' 배기성 "아내♥ 불쌍..다른 男과 결혼했으면 행복했을 것" ('사랑꾼') -
효민, '보낸사람 강동원' 선물 인증…"충성을 다할게요" -
'고위험 산모' 남보라, 가족들 반대에도 "자연주의 출산하고 싶다" 선언 (편스토랑) -
MC몽, 수면제 대리처방 의혹…경찰 수사 착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K리그 뛰면 국대 발탁 어렵다" 솔직 발언 린가드 깜짝 선택, EPL 실패 후 브라질 혹은 손흥민 있는 MLS..."이번 주 최종 결정"
- 2.폰세와 슈어저는 선발이 '당연직'이라는데, 그러면 전 KIA 투수는 트레이드? "선발 5명 베스트로 간다" TOR 감독
- 3.'3+5 선발 상비군 시스템' 삼중 안전장치! 역시 투수전문가 감독은 계획이 있구나 → 두산 선발진 재건 프로젝트, 플랜A B C까지 대비한다 [미야자키 현장]
- 4.[공식발표] 롯데의 충격선택! 사장·단장이 책임 떠안기로 → 도박 4인방 추가징계 없다
- 5."때론 물러서는 것도 책임의 한방식" '여성체육인' 박지영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 772일만에 전격 사퇴[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