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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현은 그동안 '그리스' '헤어스프레이' 등 연극 뮤지컬 무대에서 쌓은 10여 년의 경력을 바탕으로 스크린에 데뷔해 연민과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해결하는 미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라면을 4~5봉지씩 먹으며 살을 찌우기도 했다. 이런 열정으로 권소현은 사회적 약자 캐릭터를 누구보다 리얼하게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언론시사 후 각종 매체들이 권소현의 연기에 엄지손가락을 치켜들 정도로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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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화 관계자는 "한국 영화의 침체기가 이어지면서 영화인들 사이에서도 자조 섞인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이런 침체 분위기 속에서 이같은 대형 신인들의 등장은 한줄기 희망의 빛과 같다"며 "그동안 걸출한 연기력을 가진 신인들이 드물었던 탓에 이들의 활약이 더욱 돋보이는 것 같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만큼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신인들"이라고 전했다. 넘치는 개성과 타고난 연기력으로 무장한 대형 신인 여배우들이 앞으로 한국 영화계에 어떤 긍정적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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