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배우 박혁권이 주연 캐스팅을 알린 영화 <나홀로 휴가>의 리딩 사진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혁권은 대본을 손에 든 채 캐릭터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조재현의 모습과 진중한 현장 분위기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영화 <나 홀로 휴가>는 40대 평범한 가장인 한 남자가 10년 전 헤어진 한 여자를 잊지 못해 그녀에게 집착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으로 극중 박혁권은 옛사랑을 잊지 못해 그리워하다 그 뒤를 쫓는 애처롭고 처연한 남자 '이강재' 역을 연기한다.
이번 영화를 3년 전부터 구상했다고 전한 조재현은 "SBS <펀치>에서 박혁권을 만나며 남자 주인공을 구체화시키다 박혁권을 위한 맞춤 캐릭터를 탄생시키게 됐다. 이런 까닭에 박혁권의 캐릭터 이름도 '펀치'에서 맡은 조강재와 성만 다른 이강재로 설정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혁권과 호흡을 맞출 여자주인공 윤주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으며 영화 <나쁜피>, <평정지에는 평정지에다> 등 독립영화에서 강렬한 연기를 보여준 숨은 보석이다. 또한 극중 박혁권의 친구인 '영찬' 역에는 연기파 배우 이준혁이 맡았고 '펀치'에서 대통령비서실장으로 존재감을 보여준 박정우 역시 박혁권의 친구로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박혁권이 파격 연기 변신을 예고한 영화 <나홀로 휴가>는 현재 대본 리딩을 마치고 오는 24일 크랭크인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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