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은 20일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2015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2015년 1차 '풀-플러스-그린 스타디움상' 시상을 진행했다.
풀 스타디움(Full Stadium)상 플러스 스타디움(Plus Stadium)상 그린 스타디움(Green Stadium)상은 프로연맹이 축구장 잔디상태와 관중 수 등을 시상하는 상으로 1차(1~15라운드), 2차(16~30라운드), 3차(31~44라운드) 등 기간별로 나누어 시상하며 연말에 시즌 전체를 합산해 종합시상을 한다.
대구는 챌린지 1차 '풀 스타디움', '플러스 스타디움', '그린 스타디움'을 독식했다. 대구는 1~15라운드까지 6차례의 홈경기에서 챌린지 구단 중 가장 많은 평균 4897명의 관중을 유치하며 '풀 스타디움상' 수상 구단으로 선정됐다. 또 전년 평균 관중 대비 가장 많은 관중 증가수를 보이며 '플러스 스타디움상' 구단으로도 선정됐다. 대구는 2014년 966명이었던 평균 관중이 올 시즌 15라운드까지 4897명으로 3931명이 증가하며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또 대구는 홈구장 그라운드 관리 상태 평가에서도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아 '그린 스타디움상'까지 수상했다. 대구스타디움은 대구시 체육시설관리사무소가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게끔 최상의 그라운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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