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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한국시각)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비탈리 무트코 러시아 체육부 장관은 타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당연히 블래터 회장이 (다음달 26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조추첨 행사에 참석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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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터 전 회장은 차기 FIFA 수장 선거가 열릴 12월까지 업무를 이어나가겠다고 공언한 상태다. 사의를 표명한 뒤에도 버젓이 자신의 사무실로 출근한다고 알려졌다. 정몽준 FIFA 명예 부회장을 비롯해 유럽 등 '반 블래터' 진영에서 "당장 물러나야 한다"는 거센 압박에도 자신이 FIFA 내부에 흐려놓은 물을 바로 잡겠다는 것이 블래터 전 회장이 남아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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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은 현재 러시아월드컵 2차예선이 진행 중이다. 7월 조 추첨은 유럽, 남미 등의 지역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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