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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박살과 인내가 승리의 원동력이었다. 포항은 이 경기에 모든 초점을 맞췄다. 20일 부산과의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원정경기 출전 선수 가운데 단 1명만 바꿨다. 주전 카드를 모두 꺼냈다. 황선홍 감독은 "모든 초점을 여기에 맞췄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이 목표다. FA컵을 허투루 할 수 없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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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박살을 내건 포항은 영리하게 움직였다. 무엇보다도 선제골을 넣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원톱 김승대를 축으로 좌우의 고무열과 심동운이 줄기차게 뛰어다녔다. 전북의 뒷공간을 계속 공략했다. 특히 순간 스피드가 느린 김영찬과 윌킨슨의 간격을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포항의 노림수는 적중했다. 전반 21분 전북의 중앙 수비수는 김승대를 놓쳤다. 균열이 생겼다. 김승대의 리턴패스를 받은 심동운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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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의 열매는 달콤했다. 후반 39분 쐐기골이 나왔다. 단 한번의 찬스에서였다. 코너킥에서 김태수의 패스를 받은 박성호가 헤딩골을 넣었다. 전북은 경기 종료 직전 이동국이 한 골을 만회했지만 거기까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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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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