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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곽경택 감독은 실제 그 시대에 대한 기억이 있는 제작진들을 구성했고, 이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태풍' '우리형' 등에서 미술을 맡고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세트를 담당했던 전인한 미술감독이 합류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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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제작비의 20% 가량이 미술과 소품제작에 쓰일 만큼 공들인 이 같은 노력에 대해 배우 김윤석은 "1978년대 부산의 거리를 너무 똑같이 재현해서 지나가던 시민들과 보조 출연자들이 다들 기념사진을 찍느라 촬영에 들어가기 힘들었다"는 해프닝을 밝히기도 해 그 디테일과 완성도를 가늠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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