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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발매된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 싱글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이다. 이별의 상심을 노래한 어반 발라드곡으로, 나얼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클라이막스의 두터운 감성이 돋보인다. 발매 이후 2월 한달 동안 차트 1~2위를 오고 갔으며 총 14주 동안 주간차트 30위권 안에 머물렀다. 발매 4개월이 지난 현재도 차트 50위권 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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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매드클라운의 '화', 4위는 노을의 '목소리'가 차지했다. 다비치는 '또 운다 또'로 5위를 기록한데 이어 '두 사랑'을 11위에, '행복해서 미안해'를 30위에 올려놓았다. 단일 가수로서는 가장 많은 곡을 차트 상위권에 진입시키며 막강한 음원파워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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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컴백으로 화제를 모았던 빅뱅은 음원이 상반기의 끝자락인 5월에 발매됐음에도 불구하고 '루저'가 종합차트 14위에, '베베'가 27위에 자리잡는 저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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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는 "2015년 상반기는 발라드부터 댄스,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고루 사랑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2015년 대형 아티스들의 컴백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음원 차트도 더욱 활력을 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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