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리빌딩이 과연 빛을 볼 수 있을까.
미네소타가 3년간 1순위로 뽑힌 유망주 선수들을 한꺼번에 보유하게 됐다. 미네소타는 26일(한국시각) 바클레이스센터에서 열린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미네소타는 켄터키대에 재학중인 2m11의 센터 칼 앤서니 타운스를 지명했다. 큰 키지만 운동 능력이 좋고 미들슛 능력도 갖춰 일찌감치 미네소타가 1순위로 선발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미네소타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팀 간판 케빈 러브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보내며 앤서니 베넷과 앤드류 위긴스를 데려왔다. 베넷은 2013 드래프트, 위긴스는 2014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선수들이다. 리빌딩을 천명하며 두 사람을 영입했던 미네소타는 타운스 영입으로 마지막 방점을 찍게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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