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의 싱그러운 매력이 담긴 여름 화보가 26일 공개됐다.
장재인은 패션매거진 '엘르' 7월호에서 화려한 프린트의 원피스와 시원한 블루 아이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재인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번 새 앨범 '리퀴드(LIQUID)'에 수록된 곡들이 전체적으로 흘러가는 것들에 대한 곡이었고, '모든 일은 흘러간다. 흐름에 맡기자'는 의미에서 이번 새 앨범의 주제를 '리퀴드'로 지었다고 전했다.
장재인은 새 앨범이 나오기까지 건강상의 문제로 슬럼프를 겪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몸이 안 따라주니까요. 그런데 막상 새 앨범 작업을 하다 보니까 그 자체로 다시 할 수 있을 것 같은 계기가 됐어요. 이제 계속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어요."라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같은 나이 또래의 '아이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지 묻자, "한국 아이돌 음악은 어마어마해요. 진짜 훌륭해요. 한마디로 멋있는 음악이에요. 질투는 안 나요. 그건 너의 일. 이건 나의 일. 제 일은 아닌 거죠."라고 진솔하게 말하며 그녀의 담백한 실제 성격을 가늠케 했다.
또한 장재인은 온라인 상에서 '더 예뻐졌다'는 여론에 대해 "저는 일을 정말 중요하게 여겨요. 무대 서는 사람이면 외모에 신경 써야죠. 옷부터 자세, 표정 이런 걸 아주 철저하게 모니터링 하는 편이에요."라고 말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장재인의 패션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7월호와 '엘르' 공식홈페이지 http://www.elle.co.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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