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번호이동 시장에서 알뜰폰 업계의 강세가 뚜렷하다. 이동통신3사에 이어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내놓은 게 주효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알뜰폰 1위 업체인 헬로모바일은 알뜰폰 업계 최초로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출시한 직후인 지난 18∼24일 1주일 동안의 번호이동 건수가 5657건에 달했다. 전주인 11일부터 17일 이뤄진 번호이동 4400건보다 28.5% 증가한 수치다.
헬로모바일은 지난 17일 국내 최저 요금으로 유무선 음성통화를 무약정에 무제한으로 풀고, 데이터 사용량에 비례해 요금에 차등을 둔 LTE 데이터 선택 요금제 12종을 출시했다. 동일 조건에서 이통3사보다 최대 1만원 가량 낮은 데이터 요금제인 만큼 소비자 관심이 높아졌다.
CJ헬로비전측은 데이터 중심 요금제의 정확한 가입자 수는 밝히지는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현재까지 가입자 수가 대략 1만 명에 이를 것이란 게 업계 관계자의 분석이다.
업계는 헬로모바일이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출시한 후 1주일 동안 알뜰폰 시장 전체의 번호이동 건수도 9160건으로 전 주 7695건에 비해 19%가량 늘어난 것에 주목하고 있다. 데이터 중심 요금제가 알뜰폰 시장의 전반적인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통업계 한 관계자는 "이통3사의 데이터 요금제 출시 이후 알뜰폰 업계가 잠지 주춤했지만 헬로모바일을 비롯해 SK텔링크가 데이터 요금제를 선보인 이후 번호이동 시장에서 알뜰폰 업계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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