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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자리에선 김승규가 9만5989표로 권순태(전북·8만363표)를 1만5000여표차로 크게 앞서고 있다. 4명을 뽑는 공격수 자리에선 이동국(11만4586표)과 에두(9만7858표·이상 전북)가 김신욱(울산·8만2333표), 정대세(수원·7만6772표)에 앞선 1, 2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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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을 뽑는 중앙 미드필더 부문에서는 전북의 이재성(11만5017표)과 성남의 김두현(11만725표)이 선두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제주의 윤빛가람(10만1320표)과 서울의 고명진(6만4728표)이 3, 4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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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K리그 올스타 명단은 현재 진행 중인 팬투표 결과 70%와 지난 26일 발표한 K리그 클래식 12구단 감독 및 주장(12명) 투표 30%를 더해 최종 확정된다. 29일 자정을 마감으로 확정된 22명의 선수들은 최강희 감독과 슈틸리케 감독에 의해 포지션별로 최종 구성될 예정이다. K리그 최고의 선수 22명을 놓고 최강희 감독과 슈틸리케 감독이 포지션별로 팀을 구성할 선수들을 번갈아가며 선발-발표하며, 오는 7월 2일 오전 10시 30분 공식 기자회견에서 각 포지션 별 선수 및 감독추천 특별선수까지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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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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