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파리를 빛낸 그녀의 휴가
송혜교의 파리 외출 비하인드 컷이 추가 공개됐다.
패션잡지 엘르는 30일 공식 SNS를 통해 지난 3월 6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디올 2015 FW 컬렉션'에 아시아 대표로 참석한 송혜교의 현장 사진을 온라인으로 추가 공개했다.
송혜교는 디올 2015 SS 컬렉션의 연한 핑크 컬러의 드레스를 선택,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컬러풀한 플라워와 나비모양의 엠브로더리가 화려하게 장식된 화이트 클러치를 매치해 전체적으로 유니크하고 아름다운 매력을 더해 다시 한번 아시아 대표 미녀의 독보적인 위엄을 확인 시켰다. 송혜교가 그다지 요란하지 않으면서도 우아한 빛을 발산할 수 있었던 것은 이날 쇼를 위해 그녀가 선택한 드레스도 한몫했다. 은은한 핑크빛 미니드레스는 마치 반사판처럼 그녀의 미모에서 자체 발산하는 빛을 한 번 더 극대화하는 효과를 주었다
파리에서 송혜교는 중국에서 찍은 영화 '태평륜2'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중화권 매체들의 카메라 후레쉬를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송혜교는 해당 매체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시작한 인스타그램에 대해 "제 이름을 사칭하는 SNS가 많다 보니 오해가 생기는 경우가 있었다. 그래서 오히려 진짜 제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고, 더 늦기 전에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었다"며 이제 막 자신의 일상을 국내외 팬들과 나누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표현했다.
배우가 아닌 여자로서 '송혜교'는 최근 나이가 들어가면서 "눈물도 많아지는 것 같고 더 아이 같아지는 것 같다"며 최근의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갇혀있기 보다는 자유롭고 싶은 성격 탓에 여배우로 산다는 것이 조금 힘들 때도 있다고 솔직히 전하기도 했다.
이날 디올 쇼에는 송혜교를 비롯해 다코타 존슨(Dakota Johnson),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로드(Lorde), 유가령(Carina Lau)등이 함께 참석했으며, 송혜교와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올 하반기 방송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에서 파병 지역 의사, '강모연'을 연기 할 예정이다. 송혜교는 "한국에서는 오랜만에 맡은 밝은 캐릭터다. '풀하우스' 성인 버전이라고 해야 하나?"라며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상대 배우 '송중기'가 맡은 '유시진'의 역할은 UN평화유지군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이고 송혜교는 매력적이고 당찬 의사 '강모연' 역으로, 재난지역이라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 이들의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유나 기자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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