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이천희가 특수범죄수사팀 팀장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3회에서는 강은혁(이천희 분)이 드디어 팀원들과 서서히 융화되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만남부터 팀원들과 삐걱대는 만남으로 좀처럼 팀에 녹아 들지 못했던 은혁은 수사가 진행될수록 팀원들과 점차 가까워졌다.
이론은 풍부하지만 현장 경험이 부족한 것이 약점이었던 특범팀 팀장 은혁은 리더로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부청장실을 찾아간 은혁은 통신수사, 압수수색, 출국금지조차 받아들여지지 않는 현실에 답답함과 분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정확한 증거를 제시하라는 부청장의 말에 용의자가 힘도 없고 돈도 없는 소시민이었다면 영장을 기각했겠냐며 상사에게도 날카로운 지적을 서슴지 않았다.
첫 방송 때부터 웃음을 선사했던 은혁의 반전 매력은 여전했다. 은혁은 부청장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일목요연하게 상황을 지적하던 모습과는 반대로 팀원들 앞에 서자 또 다시 일장연설을 시작했다. 팀원들의 집중도 잠시 한 번 시작하자 점점 길어지는 은혁의 장황한 설명에 각자 자리로 돌아가버리는 팀원들과 그런 팀원들을 조심스레 바라보는 은혁의 모습은 웃음을 선사하기 충분했다.
첫 만남의 거리감은 사라지고 서서히 마음의 거리를 좁혀가며 서로 융화되어가는 은혁과 특범팀 팀원들의 모습은 극의 재미를 높여주고 있다. 험난한 수사를 어떻게 힘을 합쳐 헤쳐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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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은 풍부하지만 현장 경험이 부족한 것이 약점이었던 특범팀 팀장 은혁은 리더로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부청장실을 찾아간 은혁은 통신수사, 압수수색, 출국금지조차 받아들여지지 않는 현실에 답답함과 분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정확한 증거를 제시하라는 부청장의 말에 용의자가 힘도 없고 돈도 없는 소시민이었다면 영장을 기각했겠냐며 상사에게도 날카로운 지적을 서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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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의 거리감은 사라지고 서서히 마음의 거리를 좁혀가며 서로 융화되어가는 은혁과 특범팀 팀원들의 모습은 극의 재미를 높여주고 있다. 험난한 수사를 어떻게 힘을 합쳐 헤쳐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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