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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마리아는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맨유로 둥지를 옮겼다. 5970만파운드(약 1020억원)라는 천문학적인 몸값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 이적료를 경신했지만, 활약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32경기에 출전, 4골에 그쳤다. 선발 출전이 20차례밖에 되지 않았다. 벤치에 앉은 가장 비싼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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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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