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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올스타전 엔트리는 팬 투표 결과 70%와 K리그 클래식 12구단 감독 및 주장(12명) 투표 30%를 더해 22명이 최종 확정됐다. 또 감독 추천으로 각각 7명을 추가 발탁한다. 36명이 별들의 축제에 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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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관심은 올스타전에 출전할 22명 선수들의 '소속팀'이었다. 슈틸리케 감독과 최강희 전북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포지션별 선수 선발에서는 골키퍼와 수비수의 소속팀이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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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우선 선발권을 쥔 슈틸리케 감독은 대표팀에서 외면했던 권순태(전북)를 선발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어려운 결정은 아니다. 권순태가 대표팀 소집에서 항상 논란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점검해보겠다. 이번에도 권순태를 뽑지 않으면 권순태와 악연이 있을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 그동안 못 뽑은 이유가는 3명의 골키퍼가 워낙 잘했기 ??문이다"라며 선발 배경을 밝혔다. 이어 슈틸리케 감독은 전북의 최철순과 김형일, 제주의 알렉스, 울산의 임창우를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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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투표로 선발된 22명 이외에 14명(각 팀 7명씩)의 얼굴은 13일 감독 추천 특별 선수 발표를 통해 공개된다. K리그 클래식 및 챌린지 소속 선수들의 선발 가능성도 열려 있어 '슈틸리케호의 황태자'인 이정협(상주)과 챌린지의 득점 선두 주민규(서울 이랜드FC)의 발탁 여부도 관심을 끌고 있다. 공격수 부문 투표에서 6위(10.9점)를 차지한 박주영(서울)의 선발 가능성도 열려 있다.
◇2015년 하나은행 올스타전 '팀 최강희vs팀 슈틸리케' 명단(2일 현재)
팀 최강희
김승규(울산·GK) 홍 철(수원·DF) 오스마르(서울·DF) 요니치(인천·DF) 차두리(서울·DF)
팀 슈틸리케
권순태(전북·GK) 최철순(전북·DF) 김형일(전북·DF) 알렉스(제주·DF) 임창우(울산·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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