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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는 극중 차지안이 "앞뒤가 똑같다"고 표현된데 대해 "나는 어릴 때는 컴플렉스에 그런 얘기 하지 말걸, 내가 왜 굳이 그런 얘기를 해서 회자되나 했다. 그건 솔직한게 아니라 멍청했던 것 같다. 실제로도 걱정이긴 하다. 내 나름으로는 내가 여성스러운 것 같은데 그런 것 때문에 여성성이 떨어져보이지 않을까. 연애를 못할 땐 아무래도 굴곡진 분들이 많이 계시니까 기회가 없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드라마에서 그럴 땐 기분 나쁘진 않다. 내가 그런 대본을 잘 녹여내면 그게 또 소소한 재미가 되니까 괜찮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한가지 확실히 해두고 싶은 게 있다. 내가 앞뒤는 똑같을지언정 전반적인 라인은 나쁘지 않다는 걸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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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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