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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은 "이번엔 나도 잘 모르는 용어들도 나오고 대본이 어렵다. 그래서 녹음을 해서 듣는다. 심지어 인터넷에 잘 외우는 방법도 쳐봤다. 시간은 촉박한데 대사가 너무 많으니까 검색을 해봤다. 보니까 계속 하는 것보다 하면서 듣는 게 중요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입밖으로 소리를 내며 제스쳐를 하며 얘기하고 듣고 하면서 대사를 외우고 있다. 그게 반복이다. 차안에서 계속 하고 현장에서도 하니까 좀 외워지더라. 요즘엔 좀 빨리 외우고 있다. 말이 느려서 죄송하다. '왕의 얼굴'도 처음엔 어마어마 했는데 적응이 되니까 좀 빨라지더라. 이제 좀 잘 외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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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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