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에서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상주의 박항서 감독이 2015년 6월 'danill 테일러 이달의 감독'에 선정됐다.
박 감독은 6월 한달간 상주를 5승1패로 이끌었다. 이 기간동안 상주는 6경기에서 17득점-6실점을 기록하며 챌린지 최강의 전력을 과시했다.
박 감독은 2012년 상주 취임 첫해 2부 리그로 강제 강등되는 쓴맛을 봤지만 2013년 챌린지에서 조기 우승을 확정하며 K리그 클래식에 승격했다. 지난해 다시 한번 강등의 아픔을 맛봤지만 올시즌 막강한 전력으로 다시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2015년 'danill 테일러 이달의 감독'은 연승, 승점, 승률 등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지를 정량적 데이터로 산출한 뒤, 이를 바탕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회의에서 최종 선정한다.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23개 구단 감독 전체를 후보로 매월 1회 발표한다. 이달의 감독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함께 맞춤정장전문점 'danill 테일러'의 후원으로 맞춤정장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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