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위해 강원FC 공격수 김동기를 임대 영입했다.
안양은 김동기를 6개월간 임대로 데려왔다고 8일 밝혔다. 세부적인 계약내용은 상호합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2012년 강원에 입단한 김동기는 1m87의 큰 키를 바탕으로 제공권 장악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리그 통산 65경기에 출전, 11골-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안양의 골 결정력을 높여줄 적임자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기는 "짧은 기간이지만 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 경기장에서 좋은 경기를 펼쳐 팀이 중위권으로 도약하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FC안양 관계자는 "김동기의 영입으로 골 결정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하반기에 안양이 도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FC안양은 8일 오후 7시 30분 부천FC와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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