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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사실은 서울 종로구 웅선클리닉이 2015년 상반기 탈모치료 상담자를 분석한 결과 확인됐다. 웅선클리닉은 201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790명과 탈모상담을 했다. 남성이 70%인 1251명이고, 여성은 30%인 5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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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남녀 전원이 치료효과, 치료비용, 치료방법에 대해 물었다. 또 문진 과정에서 유전 소인인 가족력과 스트레스 등의 환경요인을 설명했다. 그러나 치료기간, 재발여부, 성 능력, 보험여부 등에서는 남녀의 반응이 차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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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가사와 함께 직장 생활을 하는 여성들은 남성들에 비해 시간에 더욱 쫓겨 장기간 치료가 부담스러운 것으로 해석된다. 또 남성은 복용하는 약이 정력을 약화시킨다는 속설에 어느 정도 지배를 받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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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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