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기사회생했다.
삼성은 8일 속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박신자컵 서머리그 하나외환과의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84대70으로 승리, 4강에 진출했다. 6일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대패하며 예선 탈락 가능성이 높았던 삼성은 7일 우리은행에 승리를 거둔 하나외환을 잡아내며 기사회생했다. 세 팀이 모두 1승1패를 기록한 상황. 골득실로 하나외환이 1위, 삼성이 2위가 됐다.
삼성은 고아라가 24득점으로 대폭발했으며 박하나가 19득점, 박소영이 13득점을 기록하며 공헌했다. 하나외환은 백지은이 20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승리를 이끌지는 못했다.
4강 대진이 결정됐다. 1조 1위 KDB생명과 2조 2위 삼성이 맞붙고, 1조 2위 KB스타즈와 2조 1위 하나외환이 대결을 펼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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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고아라가 24득점으로 대폭발했으며 박하나가 19득점, 박소영이 13득점을 기록하며 공헌했다. 하나외환은 백지은이 20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승리를 이끌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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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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