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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부산전에서 3대1로 승리하며 4승2무, 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다. 리그 순위도 7위에서 5위로 2계단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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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랬듯이 서포터스에 대한 감사를 빼놓지 않았다. 이날도 가장 첫 마디가 "어김없이 응원하러 오신 서포터스와 팬 여러분께 먼저 감사드린다"였고 "고유 응원가 '벨라차오'를 들으면 이상한 전율을 느낀다. 우리를 하나로 만들게 하는 응원가를 불러주신 팬들께 고마울 따름이다"는 덧붙임 인사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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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이날 엔트리로 볼 때 후반에 용병을 투입해 승부수를 던질 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한 만큼 전반에 기선을 잡자고 했는데 정반대로 플레이를 하니 속이 터질 노릇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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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가 있었다. 후반 들어 인천 선수들이 확 달라졌다. 김 감독이 조수철 진성욱 이효균을 연달아 교체 투입하면서 분위기 전환을 꾀하자 달라지는 속도는 높아졌다.
챌린지리그 안양에서 복귀한 이효균에 대한 칭찬도 빼놓지 않았다. 이효균은 이날 쐐기골을 터뜨렸고 박세직의 2-1 역전골에 디딤돌이 됐다.
김 감독은 "이날 이효균의 출전을 선택한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었다. 이제 다시 돌아왔으니 그동안 인천에서 못다한 활약을 마음껏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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