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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이적시장의 경색으로 대어급 선수들의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고 있다. 시즌 중이라 타팀에서도 섣불리 선수를 내줄리 없다. 또 구단의 투자도 기대하기 힘들다. 200억원 안팎의 구단 운영 비용으로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풍족한 돈을 써서 원하는 선수를 데려오기란 불가능하다. 결국 트레이드밖에 답이 없었다. 사실 솔깃한 오퍼도 있긴 했다. 1대2 선수 트레이드였다. 그러나 카드가 맞지 않아 무산됐다. 이적시장의 문이 열린지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기회는 남아있다. 하지만 이 트레이드가 성사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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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황 감독은 전력보강 없이 K리그 우승 경쟁을 펼쳐야 한다. 애처로운 상황이지만, 수비진이 안정감을 되찾은 것은 다행이다. 왼쪽 측면 풀백 김대호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백업 수비수 김준수도 기회가 부여된 경기에서 제 몫을 해주고 있다. 향상시켜야 할 제로톱에는 '멀티맨' 신진호의 가세가 고맙기만 하다. 여기에 외인 삼총사의 활약도 더해져야 한다. K리그 적응이란 변명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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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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