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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는 건양대병원에서 사망한 45번 환자 유가족 6명, 강동성심병원을 거친 뒤 사망한 173번 환자 유가족 6명, 강동경희대병원에서 진료받은 뒤 격리된 가족 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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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병원 및 국가가 메르스 환자가 다른 이들에게 메르스를 옮길 가능성이 있다는 결과를 예견할 수 있었음에도 이를 막지 않았고, 오히려 정보가 나가는 것을 막아 사후 피해를 확대시켰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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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에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병원에는 의료법 위반 등에 대해 문제 제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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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강동성심병원에서는 미납 병원비를 내기 전에는 어머니의 진료기록도 떼지 못하게 한다"며 "어머니를 지켜 드리지 못했다는 것이 마음이 아프다"고 안타까워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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